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광규 김완선
배우 김광규와 가수 김완선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김광규는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서 군 시절 김완선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혔다.
김광규는 이날 녹화에서 "군대에 있었던 시절 김완선의 인기는 최고였다. 철모에 김완선 사진을 항상 넣고 다녔다"고 김완선 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김광규는 김완선과 함께 연기를 했던 시트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김완선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은 소망까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김완선에게 "'우리 결혼했어요'에 두 사람이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건 어떠냐?"고 물은 것으로 알려져 김완선이 어떤 답변을 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광규 김완선 핑크빛 교류에 네티즌은 "김광규 김완선, 두 사람 잘됐으면" "김광규 김완선, 아름답다" "김광규 김완선, 예능에서 호흡이 좋을 듯" "김광규 김완선, 기대된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