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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 온실가스감축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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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영규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가 모범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대회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ㆍ주관하고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전체 기관 762곳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률 실적에 대한 심사를 거쳐 각 기관 유형별 13개 기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평택항만공사는 관리대상 시설인 평택항 마린센터, 평택항 홍보관, 배후단지 내 하수처리시설 등의 온실가스 사용량을 2011년 대비 22.8%(1152.86t) 감축했다.

정승봉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은 국내 무역항 중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무역항"이라면서 "화물처리 뿐 아니라 그린포트 조성에 힘써 나가기 위해 온실가스 사용량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항만공사는 올해 에너지 감축 이행 목표를 16%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감축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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