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연기자 클라라가 '욕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는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모바일 드라마 '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하면서 욕을 많이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클라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특이하고 재미있었다. 욕도 많이 배웠다"며 "가발도 쓰고 스모키 화장 등 전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 여대생 역을 처음으로 해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민아와 기억이의 사랑을 이어주는 역할이다. 항상 방해만 하는 역할이다가 이어주는 역할이라 좋다"며 "이 역할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더불어 클라라는 "욕을 하면서 후련하기도 했고 감독님께서 코치를 잘 해주셔서 많이 배웠다. 옷도 항상 코트만 입고 있고, 막대사탕을 입에 무는 등 재미있는 캐릭터를 맡아서 좋다"며 "감독님께서 멋진 영상을 만들어줘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극중 클라라는 국문과 10학번 김양으로 분했다. 김양은 갸날퍼 보이는 외모와 달리 욱하는 성격과 걸쭉한 욕설을 겸비한 폭력적인 여자다.
한편 '러브포텐'은 모태솔로 공대생 정기억(성열 분)이 대학 내 최고 퀸카 윤민아(남지현 분)를 향한 순애보를 드러내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열(인피니트), 남지현(포미닛), 클라라, 우상백, 진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사진=정준영 기자 j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