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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선발과 동시에 연기자 데뷔할 새 얼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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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선발과 동시에 연기자 데뷔할 새 얼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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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김성수, 정경호, 정겨운, 조윤희, 김새론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선발과 동시에 연기자로 데뷔시킬 액터스리그 3기 오디션을 진행한다.

액터스리그는 배우의 명가 판타지오의 신인연기자 발굴 프로젝트로 최근 데뷔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또한 액터스 리그 1기, 2기 출신들로 이루어져 있다. 2000대1의 엄청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액터스리그 1기 공명, 강태오와 2기 서강준, 유일, 이태환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서프라이즈는 지난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 멤버 서강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카리스마 있는 밴드부 리더 최수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강태오는 연기활동과 동시에 KBS ‘출발 드림팀2’에 출연해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공명은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도희야’에 캐스팅 되는 등 그룹 활동에 이어 멤버들 각자 개인 활동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

액터스리그 출신 서프라이즈의 데뷔작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방영 당시에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소후 닷컴’을 통해서도 방영, 최근 천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쟁쟁한 공중파의 인기 드라마들을 제치고 한류 드라마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과 후 복불복’의 인기로 서프라이즈는 데뷔 한달 만에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치르며 현지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힘입어 이번 액터스리그 3기 오디션은 중국 현지에 설립되어있는 ‘판타지오 차이나’와 함께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액터스리그 3기에 선발되면 현재 기획 중인 드라마툰 시즌2의 주?조연으로 바로 캐스팅되는 기회가 주어짐과 동시에 판타지오의 신인 연기자로서 전문 트레이닝은 물론 전폭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게 된다.


판타지오가 주관하고, ‘스튜디오 애플’과 무료음악UCC오디션 ‘부르고’, ‘아이콘팩토리’가 협찬하는 이번 액터스리그 3기 오디션은 오는 11월30일까지 한달 간 접수를 진행하며 1988년생에서부터 1997년생까지 연기를 지망하는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판타지오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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