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DB산업은행은 아시아리스크(Asia Risk)지가 선정하는 '한국내 최우수 파생상품 취급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기업 고객에게 리스크 헤지 솔루션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호 산업은행 트레이딩부 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업은행의 위상을 국내외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업의 금융위험관리 동반자 역할과 국내파생시장의 공정한 발전을 선도하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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