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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아이유 "신인시절, 과한 웃음에 성대결절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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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아이유 "신인시절, 과한 웃음에 성대결절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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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아이유가 신인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한 방에 뜬 스타' 특집에 출연해 "신인시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도 신인이다 보니 마이크가 잘 안 온다. 그래서 한 번이라도 방송에 나갈 수 있게 열심히 리액션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계속 크게 웃다보니 결국 성대결절에 걸려었다"며 "당시 '내가 예능프로그램 한 번 출연하려다가 노래를 못 부르게 생겼구나'라는 생각에 스스로가 한심했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또 "현재 팬클럽 회원수가 몇 명이냐"라는 MC의 질문에 "13만 명정도 된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 서인국, 사유리, 광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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