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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최승현, 11월 3일 대구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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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최승현, 11월 3일 대구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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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최승현(T.O.P)이 다음달 3일 대구에 뜬다.

영화 '동창생'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우리 동네로 와주세요' 이벤트를 마무리 짓고 지난 30일 최다득표를 얻은 당첨 지역을 발표했다.


인천,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까지 총 6개의 도시 중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지역으로 주연 배우 최승현이 직접 무대 인사를 가는 이번 특별 이벤트는, 총 31%를 얻은 대구 지역이 당첨돼 3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창생'의 개봉을 기다리며 영화도 미리 보고, 배우들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한 대구 시민들은 당첨 소식이 들리자마자 무대인사 전 극장 매진 세례로 이벤트 당첨에 화답했다는 소식이다.


'동창생'은 최승현의 강력한 액션과 함께 다양한 감정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로 11월 6일 개봉,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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