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투매거진] 수목극을 수놓은 여배우 3인방 매력분석, 황정음-정려원-박신혜

시계아이콘01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영준 기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배우 3인방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KBS2 수목드라마 ‘비밀’의 황정음,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정려원,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의 박신혜가 바로 그 주인공. 세 여배우는 어떻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을까. 그 매력 속으로 지금 들어가보자.

[스투매거진] 수목극을 수놓은 여배우 3인방 매력분석, 황정음-정려원-박신혜
AD


‘비밀’ 황정음, 끊이지 않는 눈물… 연기력도 호평도 ‘쑥쑥’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황정음은 순수하지만 힘든 일에도 절망하지 않고 무던히 넘길 줄 아는, 현명함을 지니고 있는 강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황정음은 강유정을 연기하며 ‘비밀’ 첫 회부터 지금까지 한시도 눈물 마를 날이 없었다.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 연인을 향한 애절함, 아들을 향한 모성, 아버지에 대한 지극한 효성까지 감정의 극과 극을 달리며 ‘눈물’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은 ‘물오른 연기력’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부디 지금의 모진 시련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기를, 안방극장에서 가슴 졸이며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스투매거진] 수목극을 수놓은 여배우 3인방 매력분석, 황정음-정려원-박신혜


‘메디컬 탑팀’ 정려원, 까칠+도도 이미지 변신 성공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만이 모인 의료 협진 드림팀 탄생 과정을 그리며 의료계의 적나라한 현실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그린 드라마. 정려원은 극중 그 누구보다 뀌어난 실력을 가진 흉부외과 전문의 서주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려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까칠하고 도도하기까지 하지만, 자신의 실력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자존심을 갖고 있는 서주영. 그런 서주영을 연기하고 있는 정려원은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메디컬 탑팀’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발돋움 하고 있다. 앞으로 그려질 박태신(권상우 분)과의 러브라인에서 또 어떤 매력을 드러낼 지 벌써부터 기대 급상승 중.


[스투매거진] 수목극을 수놓은 여배우 3인방 매력분석, 황정음-정려원-박신혜


‘상속자들’ 박신혜, 20대 여배우의 존재감이란 이런 것!
‘상속자들’은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박신혜는 극중 가난을 상속받아 힘겨운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당찬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과 애틋함으로 힘겨운 삶의 무게를 짊어진 은상의 감정을 어둡지도, 밝지도 않게 섬세하게 표현해 내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제 막 2회가 방송됐을 뿐이지만,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스투매거진] 수목극을 수놓은 여배우 3인방 매력분석, 황정음-정려원-박신혜


황정음-정려원-박신혜, 매력의 끝은 어디?
얼굴도 예쁜데 연기까지 잘하는 황정음 정려원 박신혜. 과연 이들이 가진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어느 채널을 돌려도 황정음 정려원 박신혜가 파놓은 ‘매력의 늪’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 뭘 봐야 할 지 모르겠다고? 그냥 끌리는대로, 손이 가는대로 리모콘을 눌러 주시길.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