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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닛산은 내달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파티형 마라톤 행사인 'EDM 5K RUN'을 공식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즐거움, 어울림, 건강'을 목표로 기획된 이 행사는 5㎞ 구간을 달리면서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닛산이 최근 국내에 출시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쥬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후원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사전행사로 1일 홍대에 있는 쥬크 팝업스토어에서 유명 DJ와 연예인이 참여하는 EDM미니파티를, 2일에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팔씨름 대결 등을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는 구준엽 등 유명 DJ 등이 참여한 애프터 파티가 예정됐다. 마라톤 참가 희망자는 1일 오후 10시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티켓을 살 수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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