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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소녀시대 윤아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국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소위 뜬 스타들에게만 난다는 스캔들이 터진 게 뜨기 전과의 가장 큰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야구장에서 윤아와 사진이 찍혀 스캔들이 났는데, 사실 그와 함께 야구장을 간 것이 아니다"라며 "지인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는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와 반가운 마음에 직접 찾아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인국은 또 "야구장에 그렇게 많은 기자들이 있을 줄 몰랐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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