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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센스 있는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송지은은 31일 새벽 할로윈 데이를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함께 즐겨요, 해피 할로윈~"이라는 글과 함께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에서 송지은은 어깨와 가녀린 손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튜브 톱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귀여운 미키 마우스 머리띠를 매치하며 시크함 속에서도 귀엽고 생기 넘치는 송지은만의 할로윈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굴욕 없는 다리와 타이트한 의상으로 숨겨왔던 볼륨감을 한껏 드러내며 명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송지은은 시크릿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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