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 어려웃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LG, 어려웃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LG복지재단이 30일 서울 응암동에 위치한 캄보디아 다문화가정의 도배를 새로 해주며 월동준비를 돕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그룹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LG복지재단은 내달 8일까지 월동준비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따뜻한 집 만들기'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날에는 서울 응암동에 위치한 캄보디아 다문화가정을 찾아 낡은 창호 교체와 내려앉은 천장 보수 등에 나섰다.

이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장애인세대 등에 ▲난방시설 정비 ▲창호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LG복지재단이 건립·기증한 전국 13개 복지관과 연계해 현장실사 등을 거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들을 선정했다.


LG복지재단은 '따뜻한 집 만들기' 활동을 통해 그간 1870여가구의 집 수리를 지원해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