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는 내달 5일 양재동 EL타워에서 '2013 정보통신(ICT) 중소기업 비즈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ICT 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과 수요기업, 투자자간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ICT 기술의 사업화와 신시장 창출을 활성화하고 정부포상을 통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올린 기업들을 격려하는 자리다.
본 행사에는 전시 및 솔루션 발표, 투자유치설명회,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등의 프로그램에 31개 ICT 중소기업들과 300여명의 수요기업(기관),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국내 통신 3사 및 ICT분야 대기업, 연구기관 등 유효 바이어들과 VC, 엔젤 투자자 등이 대거 참여해 ICT중소기업과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를 갖는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미래 ICT 산업', '2014 ICT산업 10대 이슈 및 전망'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들에게 미래 ICT 기술 트랜드 습득의 기회도 제공한다.
ICT중소벤처기업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ICT벤처 창조경영 리더스넷'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관 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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