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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어머니 미스코리아 출신 "뭘 물려 받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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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어머니 미스코리아 출신 "뭘 물려 받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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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방송인 토니안의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는 핫젝갓알지 멤버들의 숨겨진 스타 가족들이 공개된다.


드라마를 직접 만드는 '드라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만난 멤버들 중 토니안은 자신의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자신 없는 본인의 연기력을 걱정하며 "대체 나는 어머니께 뭐를 물려 받은거지"라는 한탄을 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항상 거울을 보며 외모를 꾸미는 토니안을 지적하며 "너의 외모 지상주의가 그렇게 시작된 것 같다(?)"고 놀렸다는 후문이다.

토니안과 함께 다른 멤버들의 스타 가족들도 공개된다.


문희준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키스신을 찍은 원로배우 이향 선생이 자신의 친 외할아버지며, 음악을 하는 아버지와 연극배우 출신의 어머니까지 3대째 스타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어머니가 1970년대에 '릴리 시스터즈'로 활동했으며, 데니안은 MBC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의 아버지와 모델 출신의 어머니를 두었다고 밝힌다.


핫젝갓알지 멤버들의 스타 가족 공개와 함께 드라마 촬영을 위해 류승수, 유이, 신소율 등과 통화를 하며 카메오 섭외에 열을 올리는 이들의 모습은 29일 오후 11시에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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