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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잠복기 "수십 년간 몸속에서 대기 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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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잠복기 "수십 년간 몸속에서 대기 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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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상포진 잠복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9일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대상포진 잠복기'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수십 년간 몸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 노인이나 극심한 피로를 겪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잠복기에 따라 발현되는 기간이 다르다. 보통 피부에 통증이 생기면 2~3일에서 일주일 정도 지나 수포가 올라온다. 이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쉽게 치유된다.


적절한 치료 후에는 대개 일주일 내로 물집이 가라앉고 피부에 착색이 일어난다. 한 달 정도 지나면 물집이 생겼던 피부가 정상화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피부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수년 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대상포진 잠복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상포진 잠복기, 정말 무서운 병이네", "대상포진 잠복기, 평소 면역력을 키워야겠다", "대상포진 잠복기가 매우 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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