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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허위소문에 여고생 투신 "유서에서 친구들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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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허위소문에 여고생 투신 "유서에서 친구들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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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허위소문을 견디지 못한 여고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9일 오전 4시께 부산시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고생 A(18)양의 시신이 발견됐다. A양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져있는 것을 A양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의 집에는 'A양이 임신한 것 같다'고 허위 소문을 낸 친구들을 원망하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이 자신의 방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학교 관계자와 유족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여부를 조사 중이다.


'허위소문에 여고생 투신'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위소문에 여고생 투신, 정말 화가 난다", "허위소문에 여고생 투신, 요새 학생들 왜 이렇게 무섭지", "허위소문에 여고생 투신, 엄격하게 수사해서 원한을 풀어줘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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