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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9월 석유수출 19개월來 최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이라크의 지난달 석유 수출이 19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석유부의 아셈 지하드 대변인은 지난달 6210만 배럴의 석유를 수출해 65억1100만 달러를 벌었다고 밝혔다.


지하드 대변인은 지난 9월 석유 수출 감소는 "남부 항구의 유지 보수와 새 유류 저장 시설 건설 프로젝트 등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는 확인된 매장량만 각각 1431억배럴과 3조2000억㎥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석유와 가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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