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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려 당분간 방송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코미디 빅리그' 김석현 PD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개그맨 안영미가 대상포진으로 당분간 녹화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안영미가 대상포진으로 이번 주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피로 누적인 데다 대상포진이 발병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영미 대상포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영미 대상포진 어떻게 하나", "안영미 대상포진 빨리 낫기를", "안영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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