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소스에 찍어먹는 꼬마 김밥'을 새롭게 출시했다.
'소스에 찍어먹는 꼬마 김밥'은 기존 김밥과 달리 별첨된 겨자 소스를 찍어 먹는 김밥으로, 유명 시장의 인기 메뉴를 벤치마킹한 상품이다.
꼬마 김밥은 단무지, 당근, 어묵 등 간단한 재료를 넣어 작게 만든 김밥에 참기름과 깨를 듬뿍 뿌려 만들었다. 김밥 자체만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고 겨자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매콤하고 톡 쏘는 맛을 즐길 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00원(250g)으로, 꼬마 김밥 5개와 겨자 소스, 단무지 무침으로 구성됐다.
손주현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편의점에서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김밥의 맛과 품질을 보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트렌드에 따라 변하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새로운 푸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