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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평면' 아산 반도유보라, 3일간 1만6000명 몰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7초

'혁신평면' 아산 반도유보라, 3일간 1만6000명 몰려 아산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 방문한 수요자들이 모형물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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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지난 25일 문을 연 반도건설의 ‘아산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에 3일간 1만6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려들었다.

견본주택 앞에는 오픈 첫날부터 주말 내내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면서 300m가 넘는 줄이 이어졌다.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까지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방문한 가족 방문객들이 많아 ‘내 집 마련’에 대한 아산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산 반도유보라’는 지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선보였던 59㎡ 4베이 혁신평면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확장시 최대 90㎡에 달하는 59㎡ 공간 확장설계는 4베이 설계와 양면개방형을 함께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공간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였다.


기존 아산 소형아파트들에서는 보기 힘든 ‘ㄷ’자형 주방 설계(일부타입)로 주부 동선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실옥동에서 온 김모(34)씨는 "소형 아파트지만 답답한 느낌이 하나도 없고 30평형대 아파트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수납공간과 구조가 너무 좋다. 전세 값이 너무 올라 이참에 내 집 마련을 고민하고 있다”며 1순위 청약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화된 평면 외에도 ‘아산 반도유보라’의 또 다른 매력은 교육특화다. 아산 반도유보라는 아산시 최초로 유명외국어 교육기관인 YBM과 연계한 '단지 내 영어마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산시의 중심에 위치해 교육, 생활,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가까이 온양천도초교, 신정중, 아산고, 온양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고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탕정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 산업단지에서 일한다고 말한 석정리에 거주하는 강모(38)씨는 "출퇴근이 용이한 위치에 있는데다가 아파트 구조도 마음에 든다"면서 "이제 3살 된 아이가 있는데 단지 내에 YBM영어마을도 있다고 해서 이번에 구매를 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 온천동 1019번지 일원의 '아산 반도유보라'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59㎡의 전 가구 단일평면으로 총 650가구로 이루어진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오픈 중이며,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30일, 3순위 31일로 2일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6일, 계약은 11월11~13일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370번지(아산소방서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99-4141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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