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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간미연이 절친 유진 소이와 함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간미연은 지난 24일 트위터에 "오늘 응원 와준 우리 예쁜 고구마와 마늘. 유진이랑 소이 언니 정말 고마워. 덕분에 힘나서 재밌게 했다. 남자 배우들이 아주 그냥 열심히 하던데? '발칙한 로맨스' 파이팅!"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간미연, 유진 소이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야채파'라는 이름의 모임을 결성하고 서로 특징에 맞는 야채 이름을 별명으로 부르며 친분을 유지해오고 잇다.
'간미연 유진 소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동안이네", "다른 야채파 멤버들은 안보이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연극 '발칙한 로맨스'에 출연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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