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에 실시한 제36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최종 합격자를 24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2차 시험에 응시한 3717명 가운데 602명(보험계리사 141명, 손해사정사 461명)이었다.
합격자 연령별 분포를 보면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 합격자가 95%로 압도적이었으며 손해사정사는 30대 합격자가 49.7%로 가장 많았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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