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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이종석이 악플(악성댓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종석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나에 대한 기사는 항상 체크하고 검색창에 이름도 검색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기와 관련된 비판 기사나 악플에 대해서는 나도 같은 생각이다"라며 "시청자 눈으로 보면 이종석이란 연기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하지만 악플에 상처받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악플을 보다니 대인배다", "이종석 악플도 받아들이다니, 진정한 긍정마인드의 소유자", "이종석 악플, 그래도 악플보다는 선플을 달아주자"
한편 이종석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노브레싱'을 통해 관객들을 찾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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