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금액도 100억 넘어
$pos="L";$title="";$txt="▲롯데 앱카드";$size="300,300,0";$no="20131024105859971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치열해지는 모바일 카드 시장에서 롯데 앱카드가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롯데 앱카드는 출시 한 달 반만에 발급수 15만장, 이용금액 125억원 돌파했다. 온라인 결제시 이용편의성이 높다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롯데 앱카드는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회원이 보유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다.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바코드, QR코드, NFC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지원해 빠른 결제가 가능하다. 이용시 1회용 카드번호가 생성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
롯데 앱카드는 컴퓨터를 이용한 온라인 쇼핑몰 결제시 기존보다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앱카드 결제를 선택하면 결제화면이 자동으로 구동되는 등 결제 프로세스를 최소화했다.
앱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회원은 롯데 앱카드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 후 휴대폰 인증 및 회원 인증을 거쳐 회원의 소지 카드 및 비밀번호, 서명을 등록하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현재 롯데 앱카드는 롯데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에 있는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하나로클럽 등 140여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대형마트, 커피전문점 등으로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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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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