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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제일제당 프레시안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캠핑 대표카페 '캠핑퍼스트'가 주최로 열리는 '2013년 가을 정기캠핑'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프레시안은 5000여 명의 캠핑 마니아들을 위해 야외에서도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레시안 부스를 제작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정해역 알래스카 지방의 100% 자연산 연어의 진정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은 ‘CJ 알래스카 연어’ 캔과 데우기만 해도 레스토랑 수준의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프레시안 빕스 버거스테이크’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100% 당첨되는 주사위 이벤트인 ‘모두의 프레시안’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과 CJ알래스카 연어캔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참여 쿠폰을 1000명에게 배포한다.
이 밖에 찌개 브랜드 ‘백설 다담’과 몸에 흡수를 줄인 설탕 ‘백설 자일로스’도 캠핑족들만을 위한 특별한 먹거리와 재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안수빈 프레시안 브랜드 매니저는 “캠핑인구 500만 시대에 들어서면서 하나의 여가문화로 자리잡은 캠핑을 프레시안만의 스타일로 즐기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프레시안 제품을 활용한 색다른 캠핑요리를 맛보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경험하는 풍요로운 가을 캠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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