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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11월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7초

경남기업,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11월 분양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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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경남기업이 오는 11월 말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인접한 A-101블록 ‘경남아너스빌’을 일반분양한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2층, 지상 27~32층, 4개동 총 344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84㎡(3개 타입)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군인공제회가 시행하며 경남기업이 시공을 맡았다.


사업지는 동탄2신도시 내 중심지역인 시범단지와 치동천(수변공원 예정) 사이에 있다. 도보로 시범단지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근린생활시설·상업시설과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시범단지는 편의?교통시설 등 인프라가 집중돼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고 경남아너스빌이 시범단지 분양을 놓친 수요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들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지 인근에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수서~평택간 KTX(2015년 예정), 동탄~킨텍스간GTX(예정)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도 좋아진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했고 각 동을 사선으로 배치해 통해 일조량과 채광성을 높였다. 또 지상 1층은 필로티 구조를 적용, 개방감을 높이고 저층 가구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단지 바로 남측에 위치한 치동천은 향후 수변공원으로 조성돼 입주 이후 조망권?수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치동천 주변 운동시설을 이용한 운동?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단지 동측에는 공공 공지가 계획돼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동탄1신도시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문의 (031)8003-3700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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