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건설산업비전포럼, '한국건설산업의 생존전략' 세미나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건설산업비전포럼이 오는 29일 오전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지하 1층 비바체룸에서 '한국 건설산업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 김정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한국 건설산업의 길을 묻다', 이복남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타 산업의 성공방정식이 건설산업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후 70분 동안 각 주제에 관한 토론이 이어진다.

김종훈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는 "국내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건설업계와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중지를 모아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며 "국내시장은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고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핵심인재와 글로벌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장기적으로 국가·지역별로 차별화된 집중전략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산업비전포럼은 건설업계, 학계, 정·관계 등 2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건설산업의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연구하는 단체다. 2003년 6월 설립된 이래 지난 10년간 매월 조찬토론회, 국내·국제세미나,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연구 및 책자 발간, 대정부 정책건의 활동 등을 수행해 왔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건설산업비전포럼 사무국 이메일(cvf2003@hanmail.net)이나 전화(02-3429-6497)로 하면 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