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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소비심리 상승세, 전세는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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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硏 조사결과, 수도권 심리지수 전분기대비 14.8p 상승한 124.3 기록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전세시장 소비심리 상승세는 꺾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올 9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분기(6월 109.5) 대비 14.8p 상승한 124.3을 기록했다. 전월(8월 118.8) 보다는 5.5p상승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지난달에 비해 시장이 활성화됐다는 인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9월 상승폭(5.5p)은 전월의 상승폭(8.0p)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분기(6월 107.0) 대비 19.3p, 전월(8월 120.5) 대비 5.8p 상승한 126.3을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전분기(6월 112.5) 대비 9.5p, 전월(8월 116.9) 대비 5.1p 상승한 122.0을 기록했다.


9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분기(6월 111.7) 대비 16.0p, 전월(8월 121.8) 대비 5.9p 상승한 127.7을 나타냈다.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분기(6월 109.4) 대비 20.6p, 전월(8월 123.8) 대비 6.2p 상승한 130.0을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전분기(6월 114.6) 대비 10.3p, 전월(8월 119.4) 대비 5.5p 상승한 124.9로 조사됐다.


9월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분기(6월 113.1) 대비 16.2p, 전월(8월 116.7) 대비 12.6p 상승한 129.3을 기록했다.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월에 전월 대비 5.8p 하락한 이후 8월과 9월 2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9월 상승폭(12.6p)이 전월(9.4p)에 비해 확대됐다.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분기(6월 106.4) 대비 22.5p, 전월(8월 114.0) 대비 14.9p 상승한 128.9을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전분기(6월 121.4) 대비 8.5p, 전월(8월 120.1) 대비 9.8p 상승한 129.9를 나타냈다.


9월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분기(6월 110.3) 대비 15.8p 상승했으나 전월(8월 126.9)에 비해서는 0.8p 하락한 126.1을 기록했다.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월과 8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다 9월 들어 상승세가 꺾이며 전월 수준의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분기(6월 112.4) 대비 18.7p 상승, 전월(133.6) 대비 2.5p 하락한 131.1을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전분기(6월 107.8) 대비 12.0p, 전월(118.7) 대비 1.1p 상승한 119.8을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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