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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상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은 24절기 중 18번째이자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인 '상강(霜降)'이다. 음력으로는 9월, 양력으로는 10월23일 또는 24일이 된다. 된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무렵으로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린다.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 또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국화도 활짝 피는 늦가을의 계절이다.
상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강, 요새 날씨 내 스타일", "상강, 늦가을이라는데 너무 춥다", "상강, 이제 조금 있으면 얼음도 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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