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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걸그룹 크레용팝이 팝줌마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크레용팝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우린 팝줌마'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크레용팝은 트레이드마크인 헬멧이 아닌 파마머리 가발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크레용팝은 트레이닝복 대신 꽃무늬 바지 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팝줌마'는 자신들의 삼촌팬을 지칭하는 '팝저씨'(크레용팝+아저씨의 준말)에 이은 줄임말이다.
'크레용팝 팝줌마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다음 앨범 컨셉", "그래도 크레용팝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레용팝은 '빠빠빠'의 대히트에 이어 이를 이을 후속곡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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