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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탑독 멤버 키도가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키도는 22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V-HALL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탑독의 타이틀곡 '말로 해'에 이어 솔로곡을 열창했다.
그는 무대에서 22살의 나이로는 믿기지 않는, 남성미가 넘치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키도는 "그룹에서 랩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특히 5번 트랙 '플레이 그라운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작업에 참여했다"며 노래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탑독의 타이틀곡 '말로 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특유의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한편 탑독의 데뷔 앨범은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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