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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책씨앗 되어 친구 3명에게 책 나눠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이 ‘책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고 ‘책씨앗과 함께 하는 제2회 행복독서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책 나누기 운동은 학생이 ‘책씨앗’이 되어 친구 3명에게 읽은 책을 나눠주고, 책을 선물받은 학생은 새로운 책씨앗이 되어 또 다른 3명의 치구에게 책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23일 중구 예원학교에서 책 나누기 운동 전개를 선포하고 직접 책씨앗이 되어 나이지리아에서 온 어린이와 사제동행 독서동아리 교사, 교육청 직원 등 3명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다.


선포식에는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 이재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성경환 TBS교통방송 대표, 양익병 '책 읽는 택시' 삼광교통 대표, 성낙섭 케이블방송 씨엔엠 대표 등도 참석한다.

운동 선포에 이어 열릴 행복독서포럼에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던 주철환 PD가 자신이 저술한 책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다'에 대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저자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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