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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일이화, 매출액 3조원 달성 전망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일이화가 올해 매출액 3조원 달성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한일이화는 전날보다 1100원(5.87%) 오른 1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1.83% 빠진 주가를 하루 만에 회복하는 모습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한일이화에 대해 해외법인들이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자회사를 통한 사업사각화로 중장기적 모멘텀이 확보됐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43.7%가 오른 3조원 이상을 보여 중소형부품사 중 가장 두드러진 외형성장을 기록하겠다는 게 우리투자증권의 분석이다.

오승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법인들의 성장가도 속 현대차 베이징 3공장 증설로 한일이화의 베이징법인도 견조한 이익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난 2011년 차량용 스위치 제조업체 대동을 인수한 이후 사업 확장을 통해 향후 마진 개선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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