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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2회말 1사 무주자 상황 이원석의 타구가 우익수 이진영과 2루수 손주인의 사이로 떨어지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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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0.20 14:29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2회말 1사 무주자 상황 이원석의 타구가 우익수 이진영과 2루수 손주인의 사이로 떨어지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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