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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價 10주 연속 하락…ℓ당 1902.55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휘발유 가격이 10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0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6.33원 하락한 ℓ당 1902.55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지역으로 ℓ당 판매가격이 1968.91원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충남(1913.61원), 강원(1913.25원), 경기(1907.40원), 세종(1905.86원) 순으로 비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지역은 ℓ당 1862.43원에 판매한 대구로, 다음으로 싼 지역은 광주(1873.54원), 전남(1896.02원) 등으로 나타났다.

셀프주유소와 비셀프주유소간 가격 차이는 ℓ당 45.28원으로 조사됐다. 셀프주유소의 지난주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859.59원, 비셀프주유소의 판매가격은 ℓ당 1904.87원으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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