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00,0";$no="20131019185818447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30~40대 남성이 체크카드를 이용한 연말 소득공제에 가장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KB국민카드가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를 분석한 결과 30~40대 연령대가 54.3%로 발급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는 연말 소득공제에 특화된 카드다.
이는 KB국민카드 전체 체크카드 이용자 중 10~20대 비중이 31.4%인 것과 비교해 볼 때 이례적인 수치다.
구체적인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9.0%, 30대 27.9%, 40대가 26.4%, 50대가 17.1%로 나타났다.
이 중 30대 남성이 전체 발급 카드의 17.2%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40대 남성이 15.3%, 40대 여성 11.1%, 30대 여성 10.7%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10대 발급은 남녀 통틀어 2.0%로 매우 낮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는 사회초년생 또는 대학생 중심의 상품이라는 인식에 강한 데 비해 이 상품은 연말 소득공제에 특화된 상품이다 보니 30~40대 발급이 많았다"며 "다양한 체크카드 이용자의 니즈와 시장 변화에 대응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는 출시 1년2개월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