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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가을 분양 성수기, 전국에서 알짜 물량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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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가을 분양 성수기, 전국에서 알짜 물량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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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가을 성수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알짜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8·28 전·월세 대책' 이후 불고 있는 부동산 훈풍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20곳, 견본주택 개관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22일 대림산업이 전남 광양시 중동 1309-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광양'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3~지상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44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23일 삼성물산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11구역에 공급하는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3~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중 4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 6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24일 대우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A3-2블록에 공급하는 '별내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3~지상 21층 14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1100가구로 구성된다. 경춘선 별내역, 별내 IC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지하철 4·8호선 연장도 계획돼 있다.


25일 KCC건설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98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왕십리 KCC스위첸' 견본주택이 문을 열 예정이다. 지하 3~지상 18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72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5호선 행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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