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랜드로버 코리아는 18일 반포한강공원 세빛둥둥섬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정우성씨(왼쪽)와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새 차는 기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신형 모델로 주행성능을 높이기 위해 기존 모델에 비해 차체가 420㎏ 정도 가벼워진 반면 강성은 39% 올랐다. 내달 판매를 시작하며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모델은 기본형인 HSE를 비롯해 HSE 다이내믹, 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등 3가지다. 가격은 각각 1억1680만원, 1억2650만원, 1억3690만원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