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수주액이 219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66.7%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부문별로 조선이 68억달러로 36.1%, 해양이 62억달러로 284.6%, 플랜트가 34억달러로 511.8%, 엔진기계가 20억달러로 26.2% 각각 증가했다. 반면 전기전자는 13억달러로 32.0%, 건설장비는 20억달러로 10.9%, 그린에너지는 2억달러로 6.8% 각각 감소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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