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사가 후원하고 한국해양대학교가 주최하는 '제5회 한바다호와 함께하는 해양문화아카데미'가 다음달 2일 한국 해양대학교 한바다호 선상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한바다호와 함께하는 해양문화아카데미는 '건강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한국해양대가 펼치는 부산지역사회공헌의 첫 번째 활동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시티에디션 부산 출시를 계기로 부산 시민들의 삶의 원천이자 중요한 자원의 보고인 바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국해양대학교를 후원, 향후 3년간 부산 지역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해양대는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오는 30일까지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홈페이지(http://www.ima.ac.kr)내 시민강좌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호성 페르노리카 코리아 홍보팀 본부장은 "지역에 필요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학교와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펼치는 의미 있는 활동인 만큼 부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바다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