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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매킬로이 "파트너가 아마추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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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매킬로이 "파트너가 아마추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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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ㆍ사진)가 '내셔널타이틀'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 1, 2라운드에서 국가대표 이창우(20ㆍ한체대)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6일 매킬로이와 이창우, 김태훈(28)을 한 조로 묶어 흥행조로 편성했다. 17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ㆍ7225야드) 1번홀에서 출발한다. 이창우가 바로 지난달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해 '프로 킬러'의 계보에 이름을 올린 한국의 차세대 기대주다.


김태훈 역시 지난 8월 보성CC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챔프군단이다. 최근 7개 대회에서는 더욱이 '톱 5'에 다섯 차례나 진입하는 등 상승세다. 특히 국내 1위의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거리포가 주 무기다. 갤러리에게는 매킬로이와의 장타 대결이 또 다른 '볼거리'로 등장한 셈이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은 CJ인비테이셔널 우승자 강성훈(26ㆍ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오전 7시44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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