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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대림바스는 16일 국내 위생도기 업계 최초로 시공까지 결합된 양변기 '바트라'를 롯데마트에 론칭, 특가 판매 한다고 밝혔다.
바트라는 마트 전용 상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전문 시공팀의 설치 서비스도 병행해 양변기 교체 시 우려되는 시공, 폐품 처리 등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했다. 가격도 저렴하다. 14만 9000원이면 배송, 설치, 폐 양변기 수거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롯데마트 전국 95개점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접수 후 상담을 통해 양변기 교체가 진행된다. 또한, 1년간 무상 AS도 제공한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위생 문제로 늘 찜찜했지만 설치할 엄두가 나지 않아 미뤄 두었던 양변기를 빠르고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새롭게 출시 한 마트 전용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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