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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이 손가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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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0.15 14:22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이 손가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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