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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LG 김기태 감독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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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0.15 14:05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LG 김기태 감독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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