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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팀 성적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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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팀 성적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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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돌입, 오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0일간"
"자기반성 통해 내년 시즌 명예회복 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0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선동열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과 송은범, 양현종 등 투수 13명, 안치홍, 김주형 등 야수 18명 등 총 41명이다.

또한 내달 초 박기남, 신종길, 김선빈 등도 추가로 합류해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22일 오전에 출국해 내달 30일 입국할 때까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 등지에서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과 웨이트 등 체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광주와 함평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현재 광주에서 마무리 훈련을 이끌고 있는 선동열 감독은 “팀 성적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다”며 “무엇 보다 올 시즌 많은 성원을 보내줬던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기록해 너무도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마무리 캠프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내년 시즌 명예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마무리 캠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선동열 감독 마무리 캠프 각오 일문 일답


▲ 올 시즌을 평가한다면.
너무도 아쉬운 한 시즌이었다. 그 어떤 변명도 필요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이 내가 계획했던 것과 맞물려 돌아가질 않았다. 성적에 대한 책임은 감독인 나에게 있다. 무엇보다 한 시즌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 마무리 캠프 훈련 일정은.
5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그 어떤 훈련보다 강도 높은 훈련이 될 것이다. 특히 기술 및 전술 훈련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며 웨이트 등 체력훈련도 병행할 계획이다.


▲마무리 캠프와 앞으로 진행될 스프링 캠프 목표는.
먼저 포지션별로 백업진용을 갖추는 것을 1차 목표로 했다. 올 시즌 드러났던 백업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다음은 기존 선수들의 기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선수단 구성은 어떻게 짜여져 있나.
젊은 선수들로 구성했다. 고참급 선수들은 대부분 국내 잔류 훈련에 임할 것이다.


▲ 마무리 캠프에 임하는 각오는.
팬들에게 너무 죄송한 시즌이었다. 따라서 이번 마무리 캠프와 이어지는 스프링 캠프에서는 나를 비롯한 선수들 모두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내년 시즌 환골탈태해 명예회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내 자신에 부끄럽지 않고 팬들에게 환영 받을 수 있는 성적을 보이도록 하겠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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