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화건설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안양 비산 꿈에그린' 조합원 보유 일부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안양 비산 꿈에그린은 옛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지상 23·2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32㎡로 구성된 77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아파트가 들어선 비산동은 안양역,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시청이 모두 10분 거리에 있다. 북서쪽으로는 관악산을 등지며 안양천과 학의천을 끼고 있는 배산임수의 환경으로 조성돼 있다. 단지 옆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안양 시립비산도서관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과도 가깝다. 안양 중앙초등학교가 옆에 있고 부흥 중·고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관악로와 경수산업도로가 단지 옆을 지나간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4호선 범계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해 인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29-1866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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