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마트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다.
15일 오전 10시7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 대비 1만500원(4.46%) 오른 2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 연속 강세를 지속 중이다.
이날 현대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손익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9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것은 의미있는 회복"이라며 "기존점 매출이 약 3% 정도 감소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이 1%포인트 높아져 수익구조가 좋아졌고 온라인몰 등 신사업 적자도 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19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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