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세이프존(SAFE ZONE) 시즌2' 기획전을 상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아동, 여성, 노인 등을 대상으로 잇따라 발생하는 각종 강력범죄에 불안해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상품으로 스마트폰으로 활용 가능한 CCTV '슈어아이 IP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 확인 가능한 무인 경비 폐쇄회로(CC) TV다. 움직임 및 소리를 감지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전송된다. 120시간 무료 서버 저장 기능도 추가됐다.
이 밖에, '삼성 스마트 도어락 SHS-1521', '1채널 리얼 HD 아이로드 블랙박스 IONE-900HD', '원투세이퍼 호신용 스프레이', '벨타마 호신용 경보기'도 마련했다.
아울러 11번가는 보안·호신용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원하는 제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내 필요한 상품과 사연을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15만원 상당의 CCTV, 20만원 상당의 디지털 도어락, 휴대가 간편한 호신용 스프레이까지 총7가지 상품을 내걸었다. 당첨자 발표는 11월11일이다.
손혁재 11번가 보안용품 담당 매니저는 "늘어나는 강력범죄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해당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스스로도 안전을 지켜야 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해 범죄예방과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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