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넥센테크가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량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후 2시5분 현재 넥센테크는 전날대비 125원(4.36%) 오른 2990원을 기록 중이다. 하루만에 반등세로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차는 3교대를 하거나 제2공장을 짓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내년 국내 전기차 시장의 70%를 점유한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SM3 Z.E 양산에 돌입한 상황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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