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본 농촌개발 전문가들, 완도 청산도 구들장논 탐방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일본 농촌개발 전문가들, 완도 청산도 구들장논 탐방
AD


“구들장논 세계농업유산 등재 및 지역특화계획 수립 자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인 청산도 구들장논의 가치 재조명과 보전·활용관리 사업이 활발히 추진중인 가운데 일본 농촌개발 전문가들이 청산도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다랭이논 학회장 겸 농촌계획 학회장인 세카유타로 일행과 한국농어촌유산학회 윤원근 회장 등 농촌개발과 농업관련 전문가 등 8명이 지난 12일 청산도를 방문했다.


국내외 농어촌개발 전문가들은 청산도에서 농업유산의 지속적인 보전 및 관리, 청산도 구들장 논의 체계적인 관리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가졌다.

센카유타로 교수는 “청산도 구들장 논은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관개시설을 갖춘 농법으로 그 보전가치가 충분하고 유산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박병수 친환경농업과장은 “국내외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청산도 구들장 논 세계농업유산 등재 추진 및 경관관리, 지역특화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산도 구들장논 세계농업유산 등재 여부는 오는 11월중에 결정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